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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큐] 고등학생 대변인 나올까?...野 토론배틀 흥미진진 / YTN

2021-06-25 5 Dailymotion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김민규 / 국민의힘 토론배틀 16강 진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대변인을 토론배틀로 뽑는 선발 과정이이 뤄지고 있죠. 어제 이준석 대표의 압박면접을 거쳐 16강 진출자가 가려졌습니다. 전직 아나운서에서 TV 예능 출연자까지 다양한 이력을 가진 사람들이 포함됐는데 이 가운데 최연소 참가자이죠.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16강에 오른 고등학생이 있습니다. 김민규 군 연결해 어제 면접 분위기 그리고 앞으로의 본인의 희망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김민규 군 나와 계시죠?

[김민규]
김민규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안녕하세요.


먼저 5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16강, 16명 안에 진출하게 된 것 축하드립니다. 지금 학생이 고등학교 3학년이죠?

[김민규]
네, 축하 감사드립니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고요. 만 18세입니다.


만 18세. 수업은 오늘 끝났습니까?

[김민규]
사실 수업이 4시 정각에 끝나는데요. YTN이랑 인터뷰하러 간다고 하니까 일찍 보내주셨습니다.


학교에서 허락을 해 주었군요. 알겠습니다. 최연소 참여자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대변인 토론배틀에 지원하실 생각을 하셨습니까?

[김민규]
대변인 토론배틀이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때 이준석 대표께서 들고 나오신 공약이지 않습니까? 이게 바른정당 때부터 관심 있게 지켜보던 이 대표님의 정견에 정확히 부합하는 활동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대입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의 입장에서 지원 자체를 오랫동안 고민했었는데요. 하지만 기존에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청소년이나 소수층들이 공정한 경쟁을 통해 목소리를 피력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을 때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선거권을 가진 시민으로서의 의무이자 당위이지 않을까 지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군요. 주변 친구들, 선생님도 잘 알고 계실 거고요. 조금 전에 우리 청소년 학생들의 의견,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출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하셨는데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까?

[김민규]
이게 사실 저희가 입시 상태에 있다 보니까 여러 가지 교육정책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고등학생 입장이나 또 중학생, 초등학생 이렇게 학생들 입장에서 피력해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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